이동통신 셀의 구분
■ 이동통신 셀의 구분
Ⅰ. 개요
1. 셀이란 하나의 기지국이 할당된 전파를 이용하여 이동국에게 서비스 가능한 영역으로, 메가 셀, 매크로 셀, 마이크로 셀, 피코 셀, 펨토 셀로 구분되며 점차 작아지고 있는 추세
Ⅱ. 이동통신의 셀
1. 표준셀
- 주위의 환경조건에 따라 다르나 표준적인 모형으로 정육각형을 주로 사용
- 평면에 겹치는 공간이 없어 도식화하기 편하며, 시스템 설계시 개념적으로 적합.
- 통신 셀 면적과 셀 반경의 관계
• 통신 셀 면적(A) = 6 * 0.5 * R * R cos 30°
= 2.598 * R ( R : 통신셀 반경)
2. 셀의 주파수 재사용 효과
① 각 셀에는 특정 무선 주파수가 할당되고 충분히 떨어진 거리에서 그 주파수가 재사용 된다. → FRP3, FFR
② 주파수 이용의 효율이 증가.
③ 서비스 지역의 확대
④ 가입자 수용 용량의 한계 극복
3. 셀의 구분
- 반경에 대한 정확한 수치의 기준은 없으나, 기지국 또는 중계기의 위치에 따라 일반적으로 다음으로 구분
기지국 |
<---------------------------> (100 ~ 500㎞) |
메가셀 (위성통신) |
||||
<------------------------> (35㎞) |
매크로셀 (교외지역) |
|||||
<--------------------> (1㎞) |
마이크로셀 (통화밀집 지역) |
|||||
<-----------------> (50m) |
피코셀 (건물밀집 지역) |
|||||
<-----------> (10m) |
펨토셀 (음영지역) |
그림) 셀의 구분
Ⅲ. 방향성에 따른 구분
1. 전방향 셀 (Omni Directional Cell)
- 기지국이 가운데에 위치하며 360° 전체를 서비스 하는 옴니 안테나를 사용
- 커버리지가 좁고 트래픽이 없는 지역에 적합
2. 지향성 셀 (Sectored Cell)
- 셀을 다시 60° 또는 120° 영역을 담당하는 몇 개의 섹터로 세분화 하는 방식
- 하나의 셀은 최대 6개 섹터까지 세분화가 가능하나 통상적으로 다음과 같이 설치
대도시 |
기지국당 3섹터로 구성 |
고속도로 등 |
기지국당 2섹터로 구성 |
- 각 섹터에는 송신용 안테나 1개, 수신용 안테나 2개로 구성
- 편파 다이버시티를 위하여 수직, 수평 안테나가 같이 배치됨.
3. 응용
- 섹터 안테나는 통화용량 증대 및 서비스 품질을 크게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