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이동통신

이동통신 셀의 구분

용스캠프 2020. 4. 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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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셀의 구분

. 개요

1. 셀이란 하나의 기지국이 할당된 전파를 이용하여 이동국에게 서비스 가능한 영역으로, 메가 셀, 매크로 셀, 마이크로 셀, 피코 셀, 펨토 셀로 구분되며 점차 작아지고 있는 추세

 

. 이동통신의 셀

1. 표준셀

- 주위의 환경조건에 따라 다르나 표준적인 모형으로 정육각형 주로 사용

- 평면에 겹치는 공간이 없어 도식화하기 편하며, 시스템 설계시 개념적으로 적합.

- 통신 셀 면적과 셀 반경의 관계

통신 셀 면적(A) = 6 * 0.5 * R * R cos 30°

= 2.598 * R ( R : 통신셀 반경)

2. 셀의 주파수 재사용 효과

각 셀에는 특정 무선 주파수가 할당되고 충분히 떨어진 거리에서 그 주파수가 재사용 된다. FRP3, FFR

주파수 이용의 효율이 증가.

서비스 지역의 확대

가입자 수용 용량의 한계 극복

3. 셀의 구분

- 반경에 대한 정확한 수치의 기준은 없으나, 기지국 또는 중계기의 위치에 따라 일반적으로 다음으로 구분

기지국

<--------------------------->

(100 ~ 500)

메가셀 (위성통신)

<------------------------>

(35)

매크로셀 (교외지역)

<-------------------->

(1)

마이크로셀 (통화밀집 지역)

<----------------->

(50m)

피코셀 (건물밀집 지역)

<----------->

(10m)

펨토셀 (음영지역)

그림) 셀의 구분

 

. 방향성에 따른 구분

1. 전방향 셀 (Omni Directional Cell)

- 기지국이 가운데에 위치하며 360° 전체를 서비스 하는 옴니 안테나를 사용

- 커버리지가 좁고 트래픽이 없는 지역에 적합

2. 지향성 셀 (Sectored Cell)

- 셀을 다시 60° 또는 120° 영역을 담당하는 몇 개의 섹터로 세분화 하는 방식

- 하나의 셀은 최대 6개 섹터까지 세분화가 가능하나 통상적으로 다음과 같이 설치

대도시

기지국당 3섹터로 구성

고속도로 등

기지국당 2섹터로 구성

- 각 섹터에는 송신용 안테나 1, 수신용 안테나 2개로 구성

- 편파 다이버시티를 위하여 수직, 수평 안테나가 같이 배치됨.

3. 응용

- 섹터 안테나는 통화용량 증대 및 서비스 품질을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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